빼빼로 데이
가을이 한창 익어가는 시기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날이 추워져서 이제 가을도 끝인가 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밖에는 노랗게 익어가는 은행잎이 아직 가을이 한창임을 알려줍니다. 인천 주안에 있는 파파이스입니다. 여기는 한 백만년만에 온것 같아요. 올일이 거의 없는데, 여자친구님하가 근처에 오실 일이 있다고 해서 생각난 김에 가봤습니다. 주인공은 바깥배경이고 인물들은 제가 아는 사람들이 없으니 이렇게 찍었는데, 제법 예쁘게 나왔더군요.
오늘은 빼빼로 데이, 온갖 상술들이 판친다는 날 중 하나인데,
저역시 커플인지라 빼빼로를 주고 받았습니다;;
빼빼로데이를 챙겨서 받은건 정말 오랫만인것 같아요. 마지막 추억은 어머니한테 받았던 것이었을까요? 군대에 다녀오고, 호주에 갔다오면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기억속에서 지워진것 같았는데 말이죠. 암튼, 여자친구님하가 이걸 주려고, 안 만난다는 사람을 불러서 만났습니다ㅋ 장난친거 같아서 미안하긴 하지만, 이렇게 빼빼로를 챙겨주니, 은근히 기분이 룰루랄라였습니다;;
역에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니, 빼빼로 선물 세트를 받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일일이 테잎으로 붙여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놓은 것도 있었고, 바구니에 담겨진 빼빼로도 있고, 정말 갖갖지더군요. 자판에서 이렇게 파는 것을 보니 은근히 비싸던데요. (오늘이 빼빼로데이라 그런지 할인 판매 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 그래도 비싸ㅡ_ㅡ);;)
암튼, 이런 추억들이 하나하나 쌓여 가는거겠지요. 이런 날을 챙기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어쩌면 다른 사람들은 챙기는 이런 날을 챙기지 않고 지나가게 된다면 은근히 아쉬움이 묻어나게 되어 있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ㅡ 빼빼로 너무 맛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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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사는 포유 동물...?
정답:기차니스트님요~~
백만년만에 파파이스를 다시 찾으셨으니..최소 백만년 이상 사셨다는..쿨럭..^^;;
제목과 전혀 상관없는 댓글..^0^
신나는 일주일 시작하세요~
구글 공익광고를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시군요^^;
꼬이님은 재치가 넘치시는 분이시군요^^
좋은 한주 되세요^^
아주 빼빼로 노났겠군요. 그나저나...그렇게 많이 팔리나요?
예전 빼빼로데이라고 그래봐야 중,고등학생 애들 몇 명 정도가 나눠먹던 기억밖에 없어서...
지속적인 마케팅의 결과네요 -_-
빼빼로데이 아닌 날에는 빼빼로 잘 안 먹습니다;;
(양이 적어서 =_=;;) 다른 것들이 빼빼로 데이를 다른 날로 만들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지만,
쉽게 되지 않더군요ㅡ
글쓸때 통계를 찾아 볼까 했는데 =_=;;
귀찮아졌어요;; 한번 찾아볼까요;;?
염장이십니다.ㅜㅜ
한국 슈퍼가야겠어요.
빼빼로 사러......
염장을 두려워 했지만;;;
그냥 적었어요. 빼빼로 일본게 더 맛있던데 말이죠;;
저두 빼빼로데이 관련 포스팅을 할까하다가 어제 잠들어버렸는데 -_ㅠ
글 날리고 힘이 없어서 예약기능만 해놓고...
어젠 열심히 청소만 했다지요 ㅋㅋ
빼빼로 이뿌네용~~*^_^*
ㅋㅋ 빼빼로 데이 포스팅 했다가,
저처럼 염장이니 어쩌니 ㅠ_ㅠ; 소리 들으십니다;;
조심조심히 적으세요ㅋㅋ
빼빼로 데이의 빼빼로는
남자가 여자한테 주는게 맞는 걸까요?
여자가 남자한테 주는게 맞는 걸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담아 주는 것이겠지요.
초특급 염장찌게군요 ㅠㅠ
이번 년도엔 회사 여직원들도 빼빼로 하나 안주는구나~
앗, 이런게 초특급 염장찌게라면,..
다른건 올리지 말란 말씀이십니까 =_=;;?
저에겐 그저.. 농업인의 날? ㅋㅋ
어제 오후에 잠깐 아는 형의 결혼식엘 갔더니 빼빼로 데이라고 앞에서 빼빼로를 나눠주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안받고 집에 왔습니다..
혼자 집에서 먹을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크흑.. ㅡㅜ
ㅋㅋ 저는 농업인의 날인지 잘 몰랐지 말입니다.
마치 발렌타인데이때 초코렛 못 받는 심정,.
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_=;
캬악!!
빼빼로데이는 LT의 음모입니다!
앗, kazanarun님이 댓글 달기 전에
다른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이미 댓글을 달아 버리셨어 ㅠ_ㅠ; 지송,. OTL
아...몇년전까지만해두 빼빼로데이날 여사원들에게 많이 받았었는데
부서 옮기고나서 연세있으신 형님들과 일하다보니...
빼빼로데이였는지도 몰랐네요..ㅋ
그러면 야수님께서 챙기셨어야지요ㅋㅋ
남자들도 은근 이런거 바라는데 말이죠ㅋ
빼빼로 데이라..
주는 사람도 없고, 달라는 사람도 없고..ㅋㅋ
내년에는 받으시겠지요^^;
이런 날 챙겨 받아야 시간이 훌쩍 가더이다^^;
저는 받은 것 없이 주기만 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쿠네이려나?
내년에는 많이 받으실꺼에요^^
뿌린데로 거두리라ㅡ ^^
기차니스트님 부럽습니다~ ;
부러우면서 배도 아프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포스팅 이네요~
그나저나 저는 언제쯤 @@;
곧!!! ㅋ
이럴때는 농민의 날이라고 우기는 편이 좋겠지요.